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니는 살아있다! (문단 편집) == 여담 == * 이 드라마, 그리고 [[브라보 마이 라이프|후속작]]과 [[착한마녀전|후속작의 후속작]] 작가 라인업이 [[가족의 탄생(드라마)|4년 전과]] [[못난이 주의보|똑같게]] [[잘 키운 딸 하나|재현되었다.]] * 드라마 중간 중간에 삽입되는 [[BGM]]의 퀄리티가 상당하다. [[OST]]에 집중하고 배경음향을 막 쓰던 기존 드라마들과는 달리, 특정 인물과 특정 상황에 맞춰진 BGM들을 사용했는데 그 배치와 음악 자체가 이게 정말 주말극 BGM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고퀄이다. 헐리웃 스릴러 영화에 넣어도 손색없을 수준. 유튜브에 BGM 모음이 올라와 있으니 꼭 감상해보라. 특히 피아노BGM 즉 Karma는 꼭 들어보자. 그와 반대로 OST들은 트로트나 발라드곡이 대부분이지만, 사랑이 말해요는 꽤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제가인 '운명이 날 속여서'는 가수 [[김현정]]이 불렀다. '그녀와의 이별', '멍'으로 유명한 그 김현정이 맞다.] * 2017년 [[3월 28일]], 공식 1차 티저가 올라왔다. * 한동안 [[MBC]]에서만 집필하던 [[김순옥]] 작가가 [[가족의 탄생(드라마)|가족의 탄생]] 이후 3년 11개월 만에 [[SBS]]로 복귀했다. * [[김순옥]]의 대표작인 [[아내의 유혹]] 주인공이었던 [[장서희]]는 이번에도 주연을 맡았으며, 2009년 [[아내의 유혹]] 종영 후 차기작이었던 [[산부인과(드라마)|산부인과]]에서 호흡을 맞춘 최영훈 PD와는 7년 1개월 만에 재회했다. * [[김순옥]] 작가와 최영훈 PD는 [[2012년]] [[다섯 손가락]]에 이어 다시 손을 잡았다. * 김순옥 작가는 [[다섯 손가락]] 집필 이후 4년 5개월 만에 [[도둑놈, 도둑님]]의 [[손영목]] 작가와 리턴 매치를 치루게 되었다. * 다솜의 [[SBS]] 데뷔작이자, 배우 인생 첫 주말극이다. * 김수미는 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 종영 이후 2년 1개월 만에 복귀한다. * 변정수와 박광현은 [[루비반지]], [[최고의 연인]]에 이어 3번째로 협업한다. * 김수미와 변정수는 [[애정만만세]], [[전설의 마녀]]에 이어 다시 재회하며, 애정만만세에 이어 두 번째로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 * [[오윤아]]와 [[송종호]]는 [[외과의사 봉달희]] 이후 10년 1개월 만에 재회한다. * [[송종호]]와 [[손여은]]은 [[부탁해요 엄마]] 이후 1년 2개월 만에 재회한다. * [[김수미]]와 [[오윤아]]는 같은 방송사에서 방영했던 [[돈의 화신]]에 이어 다시 재회한다. * [[손여은]]과 [[성병숙]]은 [[피고인(드라마)|피고인]]에 이어 협업한다. * [[오윤아]]와 [[진지희]]도 [[연애시대(한국 드라마)|연애시대]]에 이어 협업한다. * [[손여은]]과 [[김명수(배우)|김명수]]는 [[KBS 드라마 스페셜|드라마 스페셜]] - 즐거운 나의 집에 이어 협업한다. * [[안내상]]과 [[황영희]]는 [[왔다! 장보리]]에 이어 2년 6개월 만에 재회한다. * [[안내상]]과 [[진지희]]는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도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 [[K팝 스타]] 출신 [[전민주]]가 이 드라마 [[OST]]를 담당하게 되었다. * 1화에서 민들레가 대본 리딩을 하는 장면에서 [[아내의 유혹]]을 [[셀프디스]]한다. 게다가 [[민들레(언니는 살아있다!)|민들레]]의 [[배우]]가 '''[[장서희]]''', BGM은 '''용서 못 해'''.[* 이 대사는 드라마 촬영 전 실제 대본 리딩 현장을 찍은 [[https://youtu.be/Dw7UxHpgzUo?t=29s|영상]]에서도 나오는데, 장서희의 대사 직후 껄껄 웃는 [[김순옥]] 작가의 표정이 [[압권]]이다.] * 부자들의 [[갑과 을|갑질]]과 막장부모들에 대한 비판들이 많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나대인 교감 앞에서 무릎을 꿇은 구회장이 '제가 다 자식을 잘못 키워서 그렇게 된 겁니다.' 라고 자책하자 이에 나대인 교감은 '''"맞습니다! 왜 그렇게 밖에 못 가르치셨습니까! 적어도 사람답게는 만드셨어야죠! 돈만 많으면 뭐합니까? 회장님 인생은 결국 실패한 겁니다.'''" 라며 막장부모에 대한 나쁜 점을 일갈했다. 게다가 35화에서 양달희가 비키 정을 만나면서 비키 정이 내 딸 눈 내놓으라고 끈질기게 괴롭히자, '''"부잣집 딸이면 다야? 겉만 명품으로 번지르르하게 치장했지, 인성은 쓰레기였다고! 당신 딸!'''"이라며 비키 정이 자식교육을 잘못시킨 점에 대해 간접적으로 비판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 가부장적인 집안을 비판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극 중 [[구세경]]이 [[구세준(언니는 살아있다!)|구세준]]은 아무리 망나니 같은 짓을 하고 다녀도 아들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다 용서받고 후계자 수업까지 받지만, 자신은 죽어라 일만 해도 그저 계집애일 뿐이라며 억울해하는 장면이 많다. 또한 사군자는 구세경 보고 일 그만두고 집에서 애나 보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며 구필순의 머리는 시도때도 없이 때린다. * 김순옥 작가의 전작인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았던 [[이유리(배우)|이유리]]가 동일한 [[캐릭터]] 명으로 [[카메오]] 특별 출연이 확정되었다. [[10월 7일]] 방송분에 출연했다. * 민들레 역을 맡은 장서희의 [[인터뷰]] 중 이번 작품에서는 동생들을 서포트하는 역할이라는 말과, 대본 포스터가 강하리와 양달희를 메인으로 세운 점 등으로, 원래 메인 [[시놉시스]]는 강하리를 중심으로 극이 이어지도록 설정되었던 듯하나[* 실제로 초반에는 강하리가 민들레, 김은향 등보다 [[비중]]이 더 컸다.], 김은향이 중심축이던 김은향의 복수가 끝난 뒤로는 민들레를 중심으로 극이 이어지고 있다. 시놉시스대로라면 초중반부에는 김은향을 후반부에는 강하리를 중심으로 서사가 이어질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강하리의 비중은 날이 갈수록 공기화 되고 현재는 민들레가 중심축이 되었다. 오히려 시청자들의 반응은 [[신의 한 수]]. * SBS의 편성 사정으로 토요일 2회 연속으로 방영하다가, 9월 2일부터는 [[무려]] 4회 연속으로 방영하는데, 방송 시간이 늘어난 것도 아니고 지금 회당 방송 시간을 반으로 쪼개면서 회차가 일 4회로 늘어난 것에 불과하다. 본방을 보면 알겠지만, 목적은 [[중간광고]] 끼워넣기. [[VOD]]는 이전처럼 1, 2부로 나뉘어서 제공되지만, 시청률 조사기관에선 무려 4등분을 내놓고 시청률을 발표하고 있다. * [[김은향]]과 [[구세경]]의 [[워맨스]]로 넷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 2017년 [[SBS 연기대상]]의 베스트 커플상 수상을 기대하던 시청자들이 많았으나, 안타깝게도 수상에는 [[실패]]했다. 넷상에서 뜨거운 반응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상 후보에도 올라와 있지 않아 둘의 [[워맨스]]를 지지하던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 이후 '''김순옥 작가의 [[황후의 품격|후속작 전개]] [[펜트하우스(드라마)|방식]]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이 작품의 주요 갈등 요소들이 김순옥 작가의 후속작들에서 그대로 재활용되고 있다. 구세경처럼 [[차도녀]] 느낌의 [[민유라(황후의 품격)|장발 여성]] [[천서진|빌런]]들은 초반부에 불륜과 같은 선정적인 요소로 시청자들의 어그로를 끌지만 중반부 이후로 개털리기 시작하며, 결국에는 양달희, 이계화와 같이 [[서강희|흙수저 출신이며 부유층에게]] [[주단태|부당한 대우를 받다 흑화하여 자신의 영욕을 채우려는 악인들]]이 진 최종보스로 등극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비키 정과 같이 악역들의 재력을 한참 뛰어넘는 [[한국계 미국인]] [[은황후|캐릭]][[로건 리|터들]]이 주인공의 편에 서서 악역들을 토벌하는 것까지 언니는 살아있다의 주요 내용들과 거의 비슷하게 전개되고 있다. * 1화에 옥에 티가 하나 있다. 경찰차로 나오는 [[현대 쏘나타]] LF의 번호판이 처음에는 '''25가 0074'''였다가, 교통사고 장면에서 번호가 바뀌어 있다. * 전작의 [[이스터 에그]]가 있다. 민들레 드라마 리딩씬에서 [[아내의 유혹]] 대사가 나오고 오정희가 연기한 대사는 [[내 딸 금사월]] 대사가 나온다. 또 [[나대인]]이 김순옥을 언급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